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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400만 목전
입력 2018-02-23 05:30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12만64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78만6609명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블랙 팬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4일 단 하루 만에 63만03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외화 사상 설 연휴 기간 최고 스코어를 기록, 개봉 10일 만에 400만 돌파를 바라보며 흥행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밖에도 ‘골든슬럼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3만315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16만996명을 기록했다.

이어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일일 관객수 3만336명, 누적 관객수 223만97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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