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등포 소방서는 어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4층 차량정비소에서 차량이 리프트에 탑차되지 않은 채 지하 1층으로 떨어져 정비중이던 직원 김모 씨가 중상을 입고 SM7 차량 1대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목과 허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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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소방서는 어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4층 차량정비소에서 차량이 리프트에 탑차되지 않은 채 지하 1층으로 떨어져 정비중이던 직원 김모 씨가 중상을 입고 SM7 차량 1대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목과 허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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