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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블랙 팬서’,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흥행 질주’
입력 2018-02-22 05:01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14만953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65만9120명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블랙 팬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4일 단 하루 만에 63만03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설 연휴동안 관객수 300만 명 돌파에 성공, 이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적벽대전2부-최후의 결전(2009) 이후 최초로 외화 사상 설 연휴 기간 최고 스코어다.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골든슬럼버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4만242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13만5578명을 기록했다.

이어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일일 관객수 3만6352명, 누적 관객수 220만924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 잡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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