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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토바, 은반 위의 피겨요정 [MK포토]
입력 2018-02-21 17:06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한국 최다빈, 김하늘이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이 21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OAR 자기토바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러시아 출신 선수 알리나 자기토바는 기술점수(TES) 45.30점, 예술점수(PCS) 37.62점으로 합계 82.92점을 기록했다.

한국 김하늘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4.33점, 최다빈은 67.77을 기록하며 프리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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