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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김진선 지사, 땅 추천한 적 없다"
입력 2008-05-09 17:45  | 수정 2008-05-09 17:45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소개로 강원도 춘천땅을 샀다는 일부 인터넷언론 보도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원도청은 이에 대해 김 지사가 당시 동아일보 논설위원이던 이 대변인과 식사를 함께 하며, 은퇴한 후에 강원도에 와서 살 것을 권유했을 뿐 특정지역을 추천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대변인도 식사하면서 나왔던 이야기를 농담삼아 한 것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것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실제 땅값도 오르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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