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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버터플라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겨냥한 노래”
입력 2018-02-21 14:47 
위키미키 컴백 사진=판타지오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미니 2집 선공개곡 ‘버터플라이(Butterfly)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위키미키 두 번째 미니 앨범 ‘럭키(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연은 ‘버터플라이를 선공개 곡으로 낸 이유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곧 있으면 패럴림픽이 개최되는데 이 부분 또한 겨냥했다. 그래서 더 수화를 해보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수화로 안무를 시도한 이유를 밝혔다.

최유정은 위키미키 모두 집에서 이불 깔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면서 ‘버터플라이를 열심히 준비했으니 (저희를 언제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측에 바람을 전했다.

앞서 위키미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스페셜 트랙 ‘버터플라이를 선공개했다.

‘럭키는 오늘(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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