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 로맨스 곽동연이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제이슨(곽동연 분)이 송그림(김소현 분)과 지수호(윤두준 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그림이 지수호에게 만나자는 문자를 보낼 찰라 제이슨이 뒤에서 나타나 지수호 말고 나랑 커피 한잔 하자”고 능청스럽게 제안했다.
제이슨이 송작가님, 그새 지수호 씨랑 많이 친해졌나봐”라고 말하자 송그림은 지수호 씨랑 어떤 사이세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제이슨은 서로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공유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일방통행인 스타일. 주치의다. 불면증 치료하는”라며 고등학교 동창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슨은 송작가님, 오늘따라 질문 많네. 나도 완전 궁금한 게 많다. 핸드폰 산거, 입원한 거 다 송작가님 때문이지?”라고 물었다.
제이슨의 질문에 대답한 송그림은 다시 지수호 씨 12년 전 입원했죠? 지수호 어렸을 때 이름이 우지호였나?”라고 물었고, 첫사랑이 지수호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제이슨(곽동연 분)이 송그림(김소현 분)과 지수호(윤두준 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그림이 지수호에게 만나자는 문자를 보낼 찰라 제이슨이 뒤에서 나타나 지수호 말고 나랑 커피 한잔 하자”고 능청스럽게 제안했다.
제이슨이 송작가님, 그새 지수호 씨랑 많이 친해졌나봐”라고 말하자 송그림은 지수호 씨랑 어떤 사이세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제이슨은 서로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공유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일방통행인 스타일. 주치의다. 불면증 치료하는”라며 고등학교 동창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슨은 송작가님, 오늘따라 질문 많네. 나도 완전 궁금한 게 많다. 핸드폰 산거, 입원한 거 다 송작가님 때문이지?”라고 물었다.
제이슨의 질문에 대답한 송그림은 다시 지수호 씨 12년 전 입원했죠? 지수호 어렸을 때 이름이 우지호였나?”라고 물었고, 첫사랑이 지수호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