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다음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한-EU FTA 7차 협상에서 협상 타결을 위한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7차 협상에서 원산지, 비관세 장벽, 서비스, 지적재산권 등의 분야에서 양측이 협의한다며 이번 협상에서 상품 개방과 자동차기술 표준은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이 대표는 한-EU FTA 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기본 틀을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7차 협상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브뤼셀에서 열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대표는 7차 협상에서 원산지, 비관세 장벽, 서비스, 지적재산권 등의 분야에서 양측이 협의한다며 이번 협상에서 상품 개방과 자동차기술 표준은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이 대표는 한-EU FTA 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기본 틀을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7차 협상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브뤼셀에서 열립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