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설리 "당당한 여성이라는 수식어 붙었으면"
입력 2018-02-19 21:06  | 수정 2018-02-20 22:05

배우 설리의 눈부신 미모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9일 설리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찬란한 20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설리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를 통해 밝고 유쾌한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습니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삐쭉 내밀기도 하고, 로맨틱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설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쉬면서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거, 혼자 생각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따라 막 움직이고 싶어요. 그래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라며 근황을 밝혔습니다.

설리는 앞으로 설리란 이름 앞에 ‘당당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설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2일 발행되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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