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 헬멧 노란 리본 눈길
입력 2018-02-19 17:58  | 수정 2018-02-26 18:07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맏언니' 김아랑(한국체대)의 경기용 헬멧에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 스티커를 달고 경기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을 4위로 마친 김아랑의 헬멧 뒤에는 노란색 리본 스티커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노란색 리본 스티커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는 상징물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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