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신수정, 오늘(19일) 득녀...“건강한 딸, 너무 좋다”
입력 2018-02-19 14: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신수정이 건강한 딸을 얻었다.
신수정은 오늘(19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2.96kg의 딸을 출산했다.
신수정 남편이자 소속사 대표인 김계현 대표는 스타투데이에 너무 좋다.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표와 소속사 아티스트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함께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교제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신수정은 2006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 '왕과 나' '세자매' '사랑만 할래' '화려한 유혹'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