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 티켓, 20일부터 예매 시작
입력 2018-02-19 14:39 

멜론 티켓이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9차례나 정상에 오른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공연 티켓을 20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
AEG Presents, PAPAS E&M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은 오는 4월 6일 오후 9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케이티 페리가 다음 달부터 남미에서 시작하는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하나로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로 이어진다.
'위트니스 더 투어'는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집대성한 콘서트다. 우주 공간에서 관객 내면의 세계로, 행성서부터 해저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상상력 넘치는 무대로 구현된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은 아티스트 측에서 공수하는 돌출무대로 케이티 페리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극대화했다.
해당 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20일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선 예매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정가 11만원인 스탠딩을 8만8000원에 선보이는 등 스탠딩과 지정석 R/S/A 등급에 한해 21일 오전 11시 59분까지만 20% 할인판매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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