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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바닥암 진단에 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8-02-19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47회는 전국 기준 38.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6회가 기록한 34.7% 보다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상상암이었던 서태수(천호진)가 재검을 통해 위암을 진단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닥암이라 발견이 어려웠다는 것. 암 진단으로 절망에 빠진 서태수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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