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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23일 분양…중도금 무이자
입력 2018-02-19 09:19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사진제공: 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일대에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 전용 63·71·79㎡ 29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주택형을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했다.
지하철 1호선·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가깝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 주변에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매화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약 24만㎡ 규모의 인계3호공원도 인접해 있다. 인계3호공원 안에는 현재 청소년문화공원, 어린이문화공원, 산책로 등이 조성(1단계)된 상태이며, 오는 2020년까지 2~3단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총약통장 가입 뒤 1년이 지나면 세대주·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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