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부모님 젊은시절 사진 선물…어머니와 추억쌓기 나선다
입력 2018-02-19 07:48  | 수정 2018-02-20 09:30
사진 = MBN

■ 비행소녀 (19일 밤 11시)

코미디언 김지민은 어머니와 또 하나의 추억 쌓기에 나선다. 김지민은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과거 가족들이 찍었던 사진을 보다 어머니의 젊은 시절 예쁜 모습을 발견한다. 오늘은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김지민 모녀는 오늘을 사진으로 기록하려고 사진관으로 향한다. 사진을 찍은 후 모녀는 식당으로 간다. 그리고 김지민은 어머니에게 가슴 뭉클한 깜짝 선물을 전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젊을 때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선물한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김지민의 어머니는 떨리는 목소리로 "못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한동안 액자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어머니. '비행소녀'는 김지민 모녀의 가슴 찡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한편 가수 김현정은 지인과 함께 노래방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노래방 나들이에 나선 그는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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