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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男 알파인스키 정동현 1차시기 실격…김동우 43위
입력 2018-02-18 13:17 
김동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1차 시기에서 43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남자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정동현이 1차 시기에서 실격 당했다.
정동현은 18일 용평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대회전 1차 시기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져 실격 당했다. 세 번째 기문에 걸려 중심을 잃었다. 부상은 입지 않았다.
김동우는 1분14초49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43위로 1차 시기를 마쳤다. 선두와 6.22초차. 김동우는 오후 1시 45분 2차 시기에 나선다.
1차 시기에서 1위는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달리고 있다. 히르셔는 1분08초27을 기록했다. 이어 알렉시 팽튀로(프랑스)가 0.63초 뒤진 1분08초90을 기록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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