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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H.O.T., 재결합에 간절함 드러내 “마지막 인생 목표”
입력 2018-02-17 22:45 
‘무한도전’ H.O.T.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무한도전 H.O.T.가 재결합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H.O.T.편이 그려졌다.

이날 H.O.T.는 재결합에 대한 각자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장우혁은 너무 하고 싶다. 그만큼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제 마지막 인생 목표를 꼽는다면 함께 무대에 한 번 서는 거다. 어느 무대든 꼭 한 번은 (서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희준 역시 한 번 정도만이라도 무대에 다섯 명이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간절하다”고 털어놨다.

이재원은 그룹 활동을 5년을 했고, 해체 이후 16년이 지났다. 3배 가까이 지났다”면서 각자의 생각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강타는 저희 팀 색깔이 만나서 얘기하면 서로 존중하는 게 커서 의견이 달라도 싸우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때가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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