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주종목인 1500m 예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지난 달 논란된 선수촌 이탈과 코치 폭행설이 재조명됐다.
심석희는 지난 1월 코치에게 손찌검을 당했다는 이유로 진천선수촌을 이틀 동안 이탈했다 복귀 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결국 해당 코치는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영구제명 중징계를 받았지만 대표팀의 에이스가 코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심석희는 17일 밤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서 넘어지면서 6명 중 5위에 그쳐 탈락했다. mkculture@mkculture.com
심석희는 지난 1월 코치에게 손찌검을 당했다는 이유로 진천선수촌을 이틀 동안 이탈했다 복귀 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결국 해당 코치는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영구제명 중징계를 받았지만 대표팀의 에이스가 코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심석희는 17일 밤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서 넘어지면서 6명 중 5위에 그쳐 탈락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