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미야기현 앞바다서 규모 4.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8-02-17 11:45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7일(현지시간) 오전 6시38분께 일본 혼슈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규모 4.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60㎞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 해일(쓰나미)의 우려는 없다.
지진으로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 미야기현의 게센누마시·히가시마쓰시마시·오나가와초·미나미산리쿠초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