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마이크로닷이 두 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중간에 첫째 형이 결혼하는 날이다. My oldest brother in the middles big day today! Getting Wedded 3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부터 마이크로닷의 둘째 형 산체스, 큰 형, 마이크로닷이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수트를 갖춰입고 나란히 세 형제는 외양이 많이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왼쪽 가슴께에 꽃모양의 브로치로 장식하고 환하게 웃고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우와... 유전의 힘이란! 진짜 닮았네요??", "마닷...신랑보다 화려해 ㅋㅋㅋ", "큰형님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크로닷의 작은 형 산체스 역시 최근 SNS에 "축가를 최대한 많이 해달라고해서.. 고민하다가 첫곡으로 '5분만더'가 뭔가 분위기가 좋을거같은 느낌 재호(마이크로닷) 무대 축가는 아마도 골키퍼가 괜찮을거같은데"라며 큰 형의 결혼식을 언급해 형제간의 우애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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