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군사긴장 격화, 제2의 6.25으로 번질 것"
입력 2008-05-08 22:35  | 수정 2008-05-08 22:35
북한이 이명박 정부와 군부가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것이 격화되면 제3의 서해교전이나 제2의 6.25전쟁으로 번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군사논평원 글을 인용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을 바라지만 결코 군사적 충돌과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군사적 긴장 격화의 대표적 사례로 우리 해군이 북한 영해를 침범하고 있다며 언제가도 실현될 수 없는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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