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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아스트로 에어로빅 우승, 에어로빅 2연패 `왕좌 등극`
입력 2018-02-16 18:07  | 수정 2018-02-16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육대'에서 아스트로가 에어로빅 2연패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러 아이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어로빅 경기에는 아크로바틱 동작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임팩트, 절도 있는 동작으로 카리스마를 더한 온앤오프, 완벽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은 골든차일드, 데뷔 한 달 차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 더보이즈, 독특한 콘셉트로 관중을 사로잡은 업텐션, 작년 금메달리스트 아스트로가 출전했다.
더보이즈는 18.30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어 골든차일드는 18.20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가 등장했다. 아스트로는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결국 18.95라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아스트로는 에어로빅 2연패에 성공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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