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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평창은 사랑이 넘칩니다…선수들 부상 없길”
입력 2018-02-16 13:10 
박재민 스노보드 해설위원 일상 사진=배우 박재민 인스타그램
배우 박재민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박재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오전 6시의 평창은 바람이..아니, 사랑이 넘칩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디 부상 없이 이 축제를 즐길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olympics #평창 #영하16도 #빰따구철썩 #눈이꿈틀 #웃음꾸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박재민이 이른 아침 평창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평창에 부는 매서운 바람을 직접 보여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재민은 현재 곽민정, 이정수, 이강석 등과 함께 평창올림픽 KBS 해설위원단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여유 있으면서도 차분한 해설을 이어가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박재민은 스노보드 국제심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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