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항 4.6 지진, 시설피해신고 1438건…갈수록 늘어
입력 2018-02-16 11:09 

11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4.6 여진에 따른 시설 피해신고가 갈수록 늘고 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 시설피해 신고는 16일 기준으로 1438건이다.
전날 1099건보다 339건 늘었다. 이 가운데 사유시설이 1378건, 공공시설이 60건이다.
인명피해는 43명으로 전날과 같다. 이 가운데 입원한 사람은 3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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