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시어부` 이경규, 우주소녀 다영에 사과 "고기에 미쳐서"
입력 2018-02-16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우주소녀 다영에 사과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김민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도시어부' 출연자들이 거제도로 출조를 떠났다.
이날 거제도의 한 식당에서 이경규는 "지난 주 방송에서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사과해야겠다"라고 하며 우주소녀 다영의 낚싯대를 가로챈 일을 사과했다.
이경규는 "아저씨가 잘못했다. 낚싯대를 뺏은 건 내 잘 못"이라고 우주소녀 다영에 사과했다. 이어 자신을 "고기에 미친놈이라 그런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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