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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AI 검사 의뢰
입력 2008-05-08 18:25  | 수정 2008-05-08 18:25
서울시가 어린이대공원 등지에서 사육하는 조류의 AI 감염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AI가 최초로 확인된 광진구청의 인근인 능동 어린이대공원과 과천 서울대공원, 송파구 문정.장지지구내 농가의 사육 조류 가운데 표본을 추출해 이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AI 감염 여부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시설 조류의 AI 감염 여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 1~2일 정도 소요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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