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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드디어 완전체”…H.O.T. 오늘(15일) ‘토토가3’로 재결합 무대
입력 2018-02-15 10:00 
H.O.T. 오늘(15일) 토토가3 녹화 사진=MBC
[MBN스타 손진아 기자] 1세대 아이돌 H.O.T.(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가 17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MBC 무한도전-토토가3 특집을 위한 녹화가 진행된다.

이날 ‘토토가3의 주인공은 H.O.T.로, 이들은 2001년 해체 이후 17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동안 수차례 재결합 논의가 있었던 H.O.T.는 지난 2016년 특집 무대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여러 상황들로 인해 무산된 바 됐다. 이후 2년 만에 멤버들이 한 뜻을 모아 특집을 진행하게 됐다.


완전체 무대가 결정된 이후 H.O.T.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재결합 소감과 연습 영상 등을 올리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꾸준히 전했다.

‘무한도전 측 역시 팬들을 위해 MBC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로 공연장을 변경한다고 밝히며 대규모 공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설날특집 ‘토토가3 H.O.T. 편은 오는 17일, 24일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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