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백천 아내 김연주, 외국인에 심쿵 “잘생긴 사람이 한국말도 잘하네”
입력 2018-02-14 23:31 
싱글와이프 임백천 아내 김연주 사진=SBS 싱글와이프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싱글와이프 임백천 아내가 여러 매력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김연주의 나홀로 호주 버스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주는 예매 티켓을 수령하기 위해 안내 데스크로 향했다.

직원은 김연주에게 티켓을 건네주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을 건넸다.


김연주는 잘생긴 사람이 한국말도 잘하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아내들 역시 멋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주는 버스 안에서 홀로 라디오 방송을 방불케 하는 DJ 면모를 뽐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tl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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