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젝스키스, 시상식서 뽐낸 ‘젝키 스웩’
입력 2018-02-14 22:16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젝스키스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2018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완벽한 무대를 올렸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이날 젝스키스는 ‘아프지마요를 선곡, 몽환적인 무대를 펼쳤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가 그려지듯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특별해로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젝키 짱을 외치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젝스키스를 비롯, 가수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이수현(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한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