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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시상식 무대 가득 채운 어쿠스틱 감성
입력 2018-02-14 21:33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아이유가 2018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를 ‘밤편지로 물들였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아이유는 ‘밤편지로 잔잔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아이유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우며 감동을 연출했다.

아이유는 홀로 서서 노래 한 소절에 진심을 담아 라이브 무대를 소화했다. 이어 의자에 앉아 어쿠스틱 분위기의 ‘팔레트를 꾸몄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젝스키스를 비롯, 가수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이수현(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한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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