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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역사적 첫골` [MK포토]
입력 2018-02-14 20:59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역사적 올림픽 첫 골을 기록했지만 일본에 석패했다.

새러 머리 감독이 이끄는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14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대4(0-2, 1-0, 0-2)로 아쉽게 패했다.

남북 단일팀 그리핀 희수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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