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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올해의 롱런음원상 “꿈 이뤄졌다”
입력 2018-02-14 19:46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아이유가 2018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롱런음원상을 받았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아이유는 ‘밤편지에게 정말 고마운 한 해였다. 김제휘 군, 김희원 양에게 감사하다. 뮤직비디오 감독님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1위보다 중요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롱런이라는 현실적인 대답을 했는데 이뤄질지 몰랐다”면서 오랫동안 추억을 부르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젝스키스를 비롯, 가수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이수현(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한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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