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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악뮤·트와이스·아이유,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수상
입력 2018-02-14 19:21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아이유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아이유가 2018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1월, 2월, 3월 부문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이날 1월 부문을 수상한 수현은 작년에 ‘오랜날 오랜 밤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드린다. 저희 악뮤는 엄청 오랫동안 여러분들 곁에서 좋은 음악으로, 좋은 메시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월에 이름을 올린 트와이스는 연초부터 ‘낙낙이라는 곡으로 사랑을 받아서 한해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예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3월 수상자 아이유는 3월에 나와서 오랜만에 낸 선공개 곡으로 ‘밤편지를 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좋은 곡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젝스키스를 비롯, 가수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이수현(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한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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