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밸리 상생협력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 개최
입력 2018-02-13 15:44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윤철, 이하 산단공 서울본부)는 13일 구로동 G밸리컨벤션홀에서 산업단지 인근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G-밸리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과 서울 경영자협의회 공동으로 주관하며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봄날의여유, 아쿠아픽, G밸리 입주기업의 후원으로 산업단지 인근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합창과 마술 등 공연과 오찬 등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윤철 산단공 서울본부장은 "진정한 행복은 나눔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사랑콕 나눔콕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산단공은 올해에도 사랑의 집수리,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한 전국 산업단지 내 소년소녀가정 후원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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