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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입력 2018-02-13 15:02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대한루지연맹을 후원하고 있는 하나금융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하나금융측 설명이다.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은 주세기 코치를 비롯해 총 6명의 코치(한국인 2명, 독일인 3명, 영국인 1명 )와 2016년 12월 독일에서 귀화한 에일린 프리쉐 등 총 9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하나금융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그동안 비인기 종목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루지 종목에서 대한민국이 꼭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며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부상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응원에 참여케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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