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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 “음반 사재기? 절대 사실 아냐”(공식)
입력 2018-02-13 14:56 
음반 사재기 의혹 부인한 모모랜드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모모랜드 측이 음반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부인했다.

13일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모모랜드 음반 사재기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회사 측과는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사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음반을 공동 제작했다. 이제 와서 사재기할 이유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터차트 홈페이지 집계에 따르면 모모랜드가 지난 1월3일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GREAT!(그레이트!)'는 12일 하루 동안 8200장 판매됐다.

이를 두고 지난 12일 오후부터 온라인상에서는 모모랜드의 경우 지난 1월 한 달간 총 5,00여 장의 앨범을 판매했는데, 2월 중순에 접어들어 하루 만에 8,000장이 팔려나간 것을 두고 비정상적인 수치라며 음반 사재기 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발표한 신곡 ‘뿜뿜으로 차트 역주행을 한데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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