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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에릭남 “외국 여성과 썸 있었지만 사귄 적은 없어”
입력 2018-02-13 10:16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에릭남. 사진l X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외국 여성과의 썸 경험을 고백했다.
12일 첫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는 이란, 영국, 중국, 한국에서 온 남자들과 프랑스, 일본, 모로코, 한국에서 온 여자들이 4:4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양세형, 박나래, 에릭남, 써니, 나영)은 글로벌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에릭남은 썸만 탔다. 딥 썸은 있었지만 사귄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프리하고 편안한 연애 스타일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반면 박나래는 일본, 벨기에, 러시아, 재미교포 등을 만나봤다. 지구는 둥그니까 앞으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각양각국 청춘남녀들의 색다른 로맨스를 담은 글로벌 미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글로벌 청춘들의 썸과 연애를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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