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일정] 아이스하키·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등 진행…노선영 활약↑

오늘(12일) 저녁에 열리는 평창올림픽 일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3일차인 12일에는 오후 19시10분부터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km가 열린다. 이번 경기에는 안나 프롤리나가 출전한다.

19시30분부터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글 예선전이 진행된다. 예선전에는 최재우, 서명준, 김지헌이 출전해 본선행 티켓을 노린다.

19시50분에는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이 공개된다. 준결승전에서는 스위스 VS 러시아올림픽선수단이 맞붙는다.

21시부터는 바이애슬론 남자 추적 12.5km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에는 티모페이 랍신이 출전해 활약을 펼친다.

21시 10분에는 아이스 하키 여자 조별 예선 B조의 경기가 진행된다. B조의 속한 코리아팀은 스웨덴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1시 30분부터는 노선영이 출전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가 진행되며, 21시 50분에는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 1라운드가 열린다. 이번 경기에는 박규림이 출전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