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히로뽕 밀반입자ㆍ투약자 등 380명 검거
입력 2008-05-08 11:05  | 수정 2008-05-08 11:05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3월 1일부터 두달 동안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80명의 마약 사범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수사에서 히로뽕 128그램, 대마 55그램, 해시시 18그램 등 총 4억 3천만원 상당의 마약을 증거품으로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급책 임 모씨는 지난달 7일 중국에서 밀반입한 3억원 상당의 히로뽕 100g을 콘돔 등으로 이중 포장해 숨겨 들어오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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