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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촬영 중”…정가은, 평창에서 전한 근황
입력 2018-02-12 14:34 
정가은. 사진|정가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새 프로그램 '별다방'으로 돌아온다.
정가은은 12일 개인 SNS를 통해 JTBC 새 프로그램 ‘별다방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금 평창에 와있어요. JTBC에서 새로 시작하는 별다방찍으러 와있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별걸 다하는 방랑 삼남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별걸 다할 예정이에요. 어머님, 아버님, 할아버지, 할머니 일손도 도와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아프신 곳 치료도 해주는 아주 따뜻한 프로그램 한번 만들어볼게요”라며 #큰오빠 #박병모원장님 #둘째오빠 #지상렬 #막내 #정가은 #jtbc #별다방”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도 덧붙였다.
영상 속 정가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창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밝은 표정과 활발한 목소리로 힘찬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환하게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추운 날씨에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고 힘내라”, 너무 예쁘다. 많이 웃고 행복하길 바란다” 등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달 결혼 2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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