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이 출연료의 70%를 선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현정이 전체 출연 회차의 3분의 2 이상의 출연료를 선지급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고현정의 총 출연료는 10억~13억 선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출연료 선지급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라며 ‘리턴 하차를 공식화 했다.
이후 박진희가 고현정 후임으로 ‘리턴 출연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지난 10일 출연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최종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trdk0114@mk.co.kr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이 출연료의 70%를 선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현정이 전체 출연 회차의 3분의 2 이상의 출연료를 선지급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고현정의 총 출연료는 10억~13억 선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출연료 선지급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라며 ‘리턴 하차를 공식화 했다.
이후 박진희가 고현정 후임으로 ‘리턴 출연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지난 10일 출연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최종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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