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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구하라가 준비한 깜짝선물...스웨덴 세 자매 "그레잇"
입력 2018-02-10 19:57  | 수정 2018-02-11 2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서울메이트' 구하라의 집을 찾은 스웨덴 세 자매가 감탄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의 집을 찾은 스웨덴 세 자매의 모습이 방송됐다.
구하라는 스웨덴에서 온 세 자매에게 집을 소개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거실을 보고 스웨덴 자매는 만족해 하는 표정을 보였다. 모아는 집이 너무 이쁘다”며 구경하는 내내 감탄했다. 드레스룸과 침실을 본 아만다는 너무 깔끔하고 옷들이 이쁘다”고 칭찬해 구하라의 기분을 좋게 했다.
구하라는 집 1층을 모두 소개한 후, 준비한 깜짝 선물을 보여주기 위해 2층으로 스웨덴 세 자매를 불렀다. 2층에는 구하라가 준비한 ‘Welcome"이라고 쓰여진 양 인형들이 있었다. 구하라는 스웨덴 자매들이 그것을 보고 어떤 표정을 지을지 걱정했다. 스웨덴 자매들은 양 인형을 보고 그레잇” "뷰티풀 이라며 연신 감탄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집구경을 마친 스웨덴 세 자매들을 위해 구하라는 부엌에서 간단한 음식을 준비했다. 그 시간 동안 스웨덴 자매들은 자신들이 준비해온 선물들을 거실에 펼쳐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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