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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박나래, 김밥·닭꼬치 폭풍 먹방에 결국 ‘배탈’
입력 2018-02-09 23:54 
나혼자산다 박나래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폭풍 먹방을 즐기다 배탈이 났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홀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이른 아침부터 패키지여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는 버스에서부터 김밥, 귤을 먹더니 휴게소에 도착하자 음식 코너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짧은 버스 대기시간 안에 음식을 해치워야만 했던 박나래는 닭꼬치와 어묵을 빠르게 먹기 시작했다.

버스에 올라다며 체할 것 같다”고 말한 그는 결국 탈이 났다. 속이 답답해 탄산수만 들이키던 박나래는 뒷자리 여행객이 준 소화제와 물로 위기를 벗어났다.

한결 속이 편해진 박나래는 핑크 롱패딩을 입고 대관령목장을 누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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