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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날 게 없다”…‘윤식당2’ 윤여정, 자신감 넘치는 회장님
입력 2018-02-09 23:02 
‘윤식당2’ 윤여정 사진=윤식당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윤식당2 윤여정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순조로운 영업을 이어나가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이서진이 야외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자 호떡도 해줄 수 있어. 깨끗이 닦아놨어”라면서 뭐 이제 주문만 해라. 나도 겁날 게 없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그릇을 닦던 정유미는 왠지 김치전에 닭강정 시킬 것 같아”라며 남다른 촉을 발휘했다.

이후 주문한 손님은 정유미의 예견대로 김치전과 닭강정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한 손님으로부터 가게가 예쁘다. 우리 카나리아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와주셔서 기쁘다”는 칭찬을 들었다. 그러나 박서준은 이를 알아 듣지 못하고 미소만 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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