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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유병재 “태양♥민효린 결혼 축하…너무 부러워”
입력 2018-02-09 21:15 
유병재 태양 민효린 결혼 축하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예가중계 유병재가 태양 민효린에 결혼을 축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태양 민효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타블로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너무 축하한다”라고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김예원은 너무 많이 꾸미지 않았는데도 너무 아름다웠다. 감동스러웠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너무 축하 드린다”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부럽다”고 인사했다. 자이언티는 이소라의 ‘청혼을 축가로 불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 민효린 부부는 지난 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비공개 피로연을 열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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