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꿈이 좌절됐습니다.
이원희는 어제(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 남녀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 겸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패자 결승에서 김원중에 유효 2개를 내주며 탈락했습니다.
이로써 2차 선발전까지 대표 점수 38점으로 1위 왕기춘에 10점 뒤져있던 이원희는 결승에 오른 왕기춘에 밀려 베이징 올림픽에 나갈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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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는 어제(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 남녀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 겸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패자 결승에서 김원중에 유효 2개를 내주며 탈락했습니다.
이로써 2차 선발전까지 대표 점수 38점으로 1위 왕기춘에 10점 뒤져있던 이원희는 결승에 오른 왕기춘에 밀려 베이징 올림픽에 나갈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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