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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곽지영, 5월 결혼…“오랜 열애 끝에 부부의 연 맺는다”(공식)
입력 2018-02-09 18:29 
결혼 김원중, 곽지영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톱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9일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은 MBN스타에 곽지영과 김원중이 서울 모처에서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김원중과 곽지영은 오는 5월 7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보그코리아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톱 모델 커플이 결혼에 골인합니다 팬들 사이에서 '킹원중'이라 불리는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 김원중이 올해 5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것 신부는? 모델 곽지영! 선후배 사이에서 커플로 발전해 오랜 시간 서로의 옆자리를 지켜주었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라며 두 사람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모델 뿐 아니라 옷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이다.

그의 피앙새 곽지영은 지난 2009년 수퍼모델 2위로 데뷔해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모델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모델계에서 톱자리를 고수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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