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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곽지영, 5월 결혼...‘모델 커플 탄생’
입력 2018-02-09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모델 김원중(31)과 곽지영(28)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은 9일 스타투데이에 곽지영이 오는 5월 김원중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CF모델상을 수상했다. 또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2014,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섰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잡지 모델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약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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