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 웨딩드레스로 S라인 뽐내

배우 황승언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황승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승언은 면사포를 쓰지 않은 채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황승언의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드레스 뒤 배경이 마치 날개처럼 보여 신비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드레스가 천사 날개인줄", "헐 언니 나랑 결혼해줘요 ㅋㅋㅋ 심쿵했네요", "그렇군. 역시 천사였어" 등 황승언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해 예리엘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