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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 양세형 자괴감 들게한 써니 집?...일출에서 노을까지 `완벽 한강뷰`
입력 2018-02-09 15:03 
'현실남녀' 양세형.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써니의 고급 아파트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에서는 양세형과 신성우가 써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써니는 매니저 오빠들 빼고 첫 남자 손님들”이라며 양세형과 신성우의 방문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한강이 보이는 멋진 전망에 놀라 "우와", "대박", "이야"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양세형은 커다란 거실 창 너머로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보며 "여기는 창이 아니라, 이 창 자체가 유명 작가의 미술 전시회 같다"며 "집이 너무 좋아서 헛웃음이 났다. 이런 경치를 가진 집이 있구나"라고 극찬했다.
이에 써니는 안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거실에서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여름에는 남산 쪽, 겨울에는 여의도 쪽에서 잔다. 그래서 불꽃놀이 할 때 오시면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써니는 "한번도 개인 공간을 가져본 것이 없다. 처음 가져본 개인 공간이라 조용한 게 좋고 편하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로 멤버들과 함께 숙소생활을 해오다가 독립한 써니는 싱글라이프에 적응 중이다.
한편,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써니, 신성우, 윤정수, 한은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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